[비만] Q. 잠자는 숲속의 공주약이 무엇인가요? |
Q. 잠자는 숲속의 공주약이 무엇인가요?
A. 이음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약'은 자기전 복용하는 약으로 식욕억제제의 내성을 완화시키고,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약입니다.
공주약만 별도로 처방 받을 수 있지만, 비만약과 함께 복용시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비만] Q. 비만약 복용시 왜 운동이 중요할까요? |
Q. 비만약 복용시 왜 운동이 중요할까요?
A. 비만약을 처방받으러 오신 환자분들 대부분이 운동을 하기 싫어서 내원하십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시면서 음식 섭취 감소만 이루어진다면 근육의 손실이 아예 없을 수는 없습니다.
평소 드시던 음식량이 줄어 손실된 근육량을 운동으로 보충한다면 빠른 체지방 감소로 목표 체중량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 중 스스로 운동을 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후에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 또한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시고 한달 후 오실 때마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인바디를 보면서 환자분과 저는 함께 기뻐합니다.
그리고 환자분도 달라지는 모습과 운동으로 인해 건강해졌다는 느낌을 갖게 되시면 앞으로 더욱더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운동이 힘드시다면 일단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해주세요. |
[비만] Q. 술을 먹게 되면 약 복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Q. 술을 먹게 되면 약 복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체중 감량을 목표로 식이조절과 운동도 해보았지만 쉽게 체중 감량이 되지 않았기에 비만약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도 많았지만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도 버텨가며 이번에는 꼭 해보리라 큰 마음 먹고 비만약을 처방 받으러 오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비만약 복용을 결심하셨다면 술을 드시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
[비만] Q. 평소 건강기능식품 복용이 왜 중요할까요? |
Q. 평소 건강기능식품 복용이 왜 중요할까요?
A.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은 식욕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원료가 됩니다. |
[비만] Q. 식욕억제제는 왜 내성이 생기나요? |
Q. 식욕억제제는 왜 내성이 생기나요?
A. 식욕억제제는 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을 늘리거나 재흡수를 막아 식욕을 억제 시키는 원리입니다.
식욕 억제제를 복용하면서 음식 섭취가 줄면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할 수 있는 근본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신경전달 물질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 같은 성분은 계속 줄어드는데 분비량을 늘리려 하거나 재흡수만 계속 막다 보니 한계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무조건 굶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백질이나 식이섬유 위주의 아침 식사와 포만감 있게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는 점심 식사, 오후 5-6시경 단백질 쉐이크 한잔,
그 이후엔 음식 섭취 자제의 식습관을 유지하신다면 내성이 오기 전 당신은 이미 목표 체중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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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궁경부이형성증 치료로 레이저 치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Q. 자궁경부이형성증 치료로 레이저 치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자궁 경부와 질에 레이저를 조사합니다. 정상세포의 손상은 없으며 정상 세포의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이미 이형성증으로 변형된 세포는 빠른 탈락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주는 고주파치료와는 효과면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
Q.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필수적인가요? |
Q.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필수적인가요?
A.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HPV 16형, 18형을 예방해줍니다. 자궁경부암은 유일하게 예방이 가능한 암입니다. 요즘은 남자도 백신 접종을 하는 추세로 파트너와 함께 백신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성경험이 이미 있어도 백신 접종은 해야 합니다. |
Q 이미 성관계가 있었는데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나요 |
Q 이미 성관계가 있었는데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나요
A.성관계가 있었어도 백신은 필수입니다. 55세까지가 백신 접종 권장나이입니다. |
Q. 이미 자궁경부암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백신을 맞아도 되나요? |
Q. 이미 자궁경부암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백신을 맞아도 되나요?
A.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앓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70% 이상에서 1-2년내로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러나 자궁 경부암 바이러스를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다면 바이러스를 스스로 이겨낼 면역력이 약한 경우입니다. 이는 또 다른 번호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필수입니다. |
Q. 웨딩 검진 시 원하는 검사만 받을 수 있나요? |
Q. 웨딩 검진 시 원하는 검사만 받을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환자 분의 과거 검사 이력, 선호도, 계획, 비용적인 면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조율이 가능합니다. |
Q. 성관계 경험이 없는데 산부인과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
Q. 성관계 경험이 없는데 산부인과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A. 성관계 경험이 없어도 산부인과 검진은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 외 부인과적 질환은 성관계와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경험이 없는 분들이 임신 출산을 하지 않아 산부인과 내원을 하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Q. 분비물이 많아지고 외음부 가려움증과 냄새가 있어요 |
Q. 분비물이 많아지고 외음부 가려움증과 냄새가 있어요
A. 질염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 증상입니다. 질염 검사 후 원인균에 따른 항생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
Q. 성관계를 하지 않아도 질염에 걸릴 수 있나요? |
Q. 성관계를 하지 않아도 질염에 걸릴 수 있나요?
A. 칸디다 질염, 가드넬라 질염, 마이코플라즈마 질염, 유레아 플라즈마 질염은 성관계 없이도 발생 가능합니다. |
Q. 질염 치료 시 파트너 (배우자, 남자친구)도 함께 받아야하나요? |
Q. 질염 치료 시 파트너 (배우자, 남자친구)도 함께 받아야하나요?
A. 질염 균에 따라 파트너와 같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트리코모나스, 임질,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질염이 있습니다. |
Q. 소변을 보고 나면 아프고 시원하지 않고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
Q. 소변을 보고 나면 아프고 시원하지 않고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A.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인 빈뇨와 배뇨시 통증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남은 경우 이는 방광염 증상입니다. 급성 방광염은 면역력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놓친 경우엔 신우신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주의가 요하고 반복적인 방광염은 만성 방광염으로 진행되지 않게 전문의와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