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식증 치료법, 자궁적출술 피할 수 없을까?
자궁내막증식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 등에 비해 널리 알려진 질환은 아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은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이 없고, 지속적인 에스트로겐의 작용으로 자궁내막이 비후해지며, 비정형 증식의 경우 자궁내막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약 23%인 질환이다.
보통 자궁내막증식증은 과거 배란 장애를 앓은 병력이 있던 40대~50대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이 연령층의 경우 대개 출산을 마치거나 임신 계획이 없는 여성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궁적출술을 권유받는 경우가 흔하다
[하이닥 칼럼 원본기사]
http://www.hidoc.co.kr/Hidoc/News05.aspx?Moduleid=410&MODE=VIEW&SRNO=28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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