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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헤럴드경제]출산율을 저하시키는 공공의 적, 자궁내막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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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음여성의원 | 작성일 | 14-06-20 14:54 | 조회 | 1738 |
[헤럴드경제]출산율을 저하시키는 공공의 적, 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증의 진단은 복강경으로 자궁내막증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떼어내 조직 검사를 해야만 가능하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이므로, 진단목적만으로는 잘 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는 대부분 부인과적인 진찰이나 환자의 증상을 듣고 진단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치료가 가장 좋을까? 이음 여성 의원 김현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자궁내막증 때문에 아랫배 장기들이 서로 달라붙은 정도가 심해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 수술로 들러붙은 장기들을 떼어주고, 자궁내막증 조직들을 없애줘야 한다. 그러나,복강경 수술을 해도 모든 자궁내막 조직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어서, 수술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수술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호르몬 요법 역시 효과는 빠르지만, 여성호르몬의 인위적 억제로 가임기 여성에게 갱년기 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오래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음 여성 한의원 김우성 원장은 자궁내막증만을 없애려고 하기 보다는, 자궁내막을 내부장기에 부착하게 만드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아랫배로 혈액을 잘 순환하게 만들 수 있는 한방치료법이, 자궁내막증 증상호전과 재발방지에 근본적 치료방법이 될수 있다 고 설명했다. [ 원본 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126000670&md=20131129004425_AT ] |